Best or Worst Camping Story

저는 2022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베리아 사이클론이 닥쳤을 때 캠핑을 했습니다. 이 혹독한 날씨에iKamper 루프탑텐트로 3일 밤을 보냈습니다. iKamper 루프탑텐트의 단열 성능과 결로 현상이 얼마나 뛰어난지 느낄 수 있었던 매우 인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히터를 이용해서 텐트 내부 온도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내 텐트의 온도는 화씨 30도였고 주변 온도는 밤새도록 화씨 6도 였습니다. 아침에 바림이 세게 불었고 바깥 기온은 영하 16도 였으며, 텐트 내부는 여전히 화씨 10도였습니다. 이렇게 극심한 온도차이에도 텐트 내부에서 결로로 인한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텐트 밖과 안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었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인슐레이션 이너텐트를 사용하여 히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추운 계절을 얼마나 잘 보낼 수 있는지 확인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런 활동을 즐길 수 있게된 점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