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ith the Beckers

우리는 6일간 미국 남서부 지역을 돌며 평생 간직할만한 기억들을 만들었습니다

[Life with the Beckers] Ep2. 미네소타(Minnesota)에서 유타(Utah)를 향해

Life with the Beckers: Ep 2
미네소타(Minnesota)에서 유타(Utah)를 향해




거대한 모래언덕과 산맥이 어우러진 장관

미네소타(Minnesota)주에서 유타(Utah)주까지 가는 우리의 여정은 콜로라도(Colorado)에 위치한 두 개의 국립공원에서 시작되었다.


바로 Great Sand Dunes와 Mesa Verde 국립공원! Great Sand Dunes 국립공원은 너무나 멋진 장관을 보여주었다. 모래언덕과 거대한 산들 사이의 대칭은 거칠게 펼쳐져 있으면서도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5월 중순임에도 기온이 쌀쌀하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 바람이 너무 세차고 모래가 강한 바람에 날려 피부에 닿기 때문에 긴 바지와 셔츠를 입을 것을 권장하는 안내문이 보였다.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아주 얕은 개울을 건너가야 했는데 많은 사람이 맨발로 건너고 있었다. 하지만 쌀쌀한 날씨 탓에 나는 방수 등산화를 신고 걸어갔다. 물의 깊이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데, 그 날 가장 깊은 곳의 수심은 겨우 10센티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개울을 건너고 나니 바람이 너무 세고 모래가 사방으로 날려 우리는 다시 돌아가 쉐비(Chevy)를 차에 남겨두기로 했다. 그 녀석은 우리와 같이 다니는 것을 너무 좋아했지만, 우리처럼 안경을 씌울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모래바람으로 인해 앞을 보기가 힘든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모래언덕에 올라서자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여기저기 마구 돌아다니고 싶어졌다.


우리는 모래 보드를 타고 싶었지만, 강한 바람과 차가운 온도 때문에 그만두기로 했다. 모래 보드는 4월부터 10월 중순까지 대여가 가능하고, 공원 입구에서 대략 6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Oasis Store’가 대여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다.




처음으로 물 위를 가르며 달리다

잠시 모래밭을 거닐고 나서 우리는 차를 타고 Great Sand Dunes과 Wet Mountain Valley, 69번 고속도로를 잇는 Medano Pass Primitive Road를 달렸다. 이 도로는 여름에만 개방되며 차고가 높은 4WD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이 도로는 전체가 대략 35km 정도인데 9곳 정도 얕은 개천(Medano Creek)을 통과하는 지역이 있다. 우리가 갔을 때는, 수위가 높아져 7km 후에 개천들은 봉쇄되어 있었다. 랭글러를 타고 물 위를 가르며 지나가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고 아주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이 길을 따라 21개 정도 야영지가 있는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빼놓을 수 없는 일과, 일몰 감상하기

일몰을 감상하며 잠시 쉬기 위해 캠프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다녔다. 우리는 iKamper의 SkyCamp를 절대적으로 사랑한다!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을 정도다. 어디에서나 주차하고 바로 설치하기 쉬울 뿐 아니라 내부공간 또한 넉넉하다. 우리 둘과 쉐비가 야외에서도 이렇게 편안히 잠을 이룰 수 있는 건 Skycamp 덕분이다. 우리는 매일 밤 장소를 이동하며 캠핑을 했기 때문에 쉽게 설치할 수 있고 또한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점이 너무나 유용했다.



설치를 끝낸 후 바로 일몰의 가장 찬란한 황금빛으로 하늘이 물들기 시작했다. 완벽한 타이밍이었다!




다음 목적지 메사 베르데(Mesa Verde)로

일몰을 감상한 후 우리는 메사 베르데(Mesa Verde)에 있는 모어필드 캠핑장(Morefield Campground)으로 갔다. 본관에는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샤워, 세탁시설이 있었고 야영지 자체도 좋았다. 우리가 갔던 날에는 밤 기온이 여전히 낮아서 그다지 붐비지 않았다. 작은 상점과 카페도 있어 머물기에 최적의 장소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시 동안 메사 베르데(Mesa Verde) 공원 주변을 운전하며 돌아보았다.



그곳에 간다면 클리프 팰리스(Cliff Palace) 동굴 거주지들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공원의 가장 인기 있는 명소이다. 우리는 시간이 없어 가까이 가진 않고 멀리서 보기만 했다. 만약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도착하자마자 방문객 센터에서 관광 패스를 구입해야 한다. 하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광경이었다. 일출과 일몰 시간대는 여유롭게 사진을 촬영하며 공원을 구경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다. 우리는 시간이 없어 그러지 못했지만 온종일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언젠가 우린 여기를 다시 찾을 것만 같다.



계속해서 캐니언랜드(Canyonlands), 아치(Arche), 캐피톨 리프(Capitol Reef), 브라이스 캐니언(Bryce Canyon), 시온(Zion) 국립공원 방문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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