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UELTAMERICA: Ep1
Prologue. 여행의 시작
Skycamp와 함께 세계 곳곳으로 오버랜딩하는 #iKamperCrew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Prologue...
오하이오주에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Toyota4Runner차량 위에 iKamper의 Skycamp를 장착하고 세계 최남단에 있는 아르헨티나 Tierra del Fuego를 향해 떠났습니다.
저희는 VUELTAMERICA 여행 블로그(https://vueltamerica.com )를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어로 ‘Vuelta’는 ‘돌다’라는 의미인데요. 저희와 함께 America 대륙 곳곳을 향해 떠나 보실까요?
The Dream.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The Ultimate Road-trip(오버랜딩)’은 피닉스(Phoenix)와 샌디에고(San Diego)를 따라 펼쳐진 사막을 달리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창문 밖으로 넓은 국경이 펼쳐졌고 우리의 시선은 모래 위에 그어진 국경선을 따라갔다. 차로 여행을 하며 생활하는 이야기들을 보며 처음 여행을 결심했을 때 기나긴 여행 끝에 대륙을 따라 지나간 흔적이 하나하나 연결되는 것을 상상했다. 그 날 우리는 언젠가 미국에서 파타고니아(Patagonia)까지 팬아메리칸 하이웨이(Pan-American Highway)를 따라 횡단을 해보리라 다짐했다. 아메리카 대륙 상단에서 최남단까지 말이다.
우리가 가진 히스패닉의 유산, 라틴 아메리카에 대한 열정, 모험 정신 그리고 서로에 대한 사랑이 이 여행을 결심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쳤다.
직장을 그만두고 서로의 손을 맞잡은 채 우리는 순수의 자연 속으로 뛰어들었다. 그동안 만나기 힘들었던 “형제”를 만나고, 그들의 삶의 터전을 찾아가며 라틴 아메리카는 어떤 곳인지, 그곳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삶의 경험을 느껴보고 싶었다.
2017년 10월 우리는Toyota 4Runner를 구매해 미국 오하이오(Ohio)주에서 팬아메리칸 하이웨이(Pan-American Highway)를 타고 세계 최남단 아르헨티나 Tierra de Fuego까지의 여정을 시작했다.
The Team.
이번 여행의 주인공 José 와 Lindsey! Lindsey와 José 는 살사 춤을 추고, 활동적인 생활을 하며 음악을 만들면서 아름답고 모험 가득한 삶을 추구하는 커플이다. 비영리 위원회와 히스패닉 포럼에서 활동하면서 사회 정의에 관심이 많으며 라틴아메리카 커뮤니티와의 교류에 아주 열정적이다. 스페인어에 유창하며, 미니멀한,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며 지역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
José는 낮에는 GE의 항공 엔지니어로 (큰 물체를 날게 만든다) 밤에는 음악가로 활동한다.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기타 연주, 스쿠버 다이빙 그리고 터프 머더(Tough Mudder, 극한 장애물 러닝 이벤트)대회에 참가하여 진흙투성이의 장애물을 넘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대학 졸업 후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를 떠나 미국으로 오게 되면서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당시 유럽 대부분을 돌아다녔다.
Lindsey는 낮에는 회사에서 운영 관리자로 일하고 밤에는 줌바 춤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녀는 독서, 살사 춤, 마라톤 그리고 새로운 요가 자세를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그녀의 세계 여행은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대학 졸업 후 코스타리카(Costa Rica)로 이주해 중남미 대부분을 여행하면서 시작되었다.
The Route.
팬아메리칸 하이웨이(Pan-American Highway)는 대륙을 가로지르는 광범위한 고속도로로 알레스카부터 남아메리카까지 대륙을 남북으로 연결한다. 이 도로를 달리다 보면 울창한 밀림에서 건조한 사막에 이르기까지 변화무쌍한 기후와 생태계 환경을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역사와 인종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VUELTAMERICA는 우리가 거주하던 오하이오(Ohio)주 신시네티(Cincinnati)에서 시작해 멕시코(Mexico)와 바하 캘리포니아(Baja California) 서부 해안을 달려 중앙아메리카를 통과해 현재는 남미를 여행하고 있다. 그런 다음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에서 여행을 마무리할 것이다. 현재 우리는 250일 동안 16개국, 32,000km을 이상을 여행했다. 2018년 7월까지 여행을 계획했고 아르헨티나(Argentina)의 남쪽 끝 우수아이아(Ushuaia)로 갈 계획이다.
iKamper 입문기
여행 준비 과정에서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적합한 차량을 찾으려고 심사숙고했다.
컴팩트하고 빈티지스러우며, 사진이 잘 받는 외관을 지닌 폭스바겐 Vanagon 스타일의 캠핑카를 고민하였다. "Drive Nacho Drive"라는 여행 책자를 보며 구매를 고려했었는데 문제는 우리가 사는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는 그러한 디자인을 거의 구할 수가 없었다. 여행 기간이나 높은 유지비용, 자체 정비를 신경 쓰지 않는 소수의 여행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차종이라 수요가 많지 않았다.
우리 차는 합리적인 가격에 내구성이 좋으며 미국 전역에서 유지 보수가 가능해야 했고, 험준한 도로 상태에도 적합해야 했다. RV(Recreational Vehicle, 레저용 차량)는 너무 과하다 싶었고 개조된 밴은 드물기도 했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웠으며, 그나마 SUV(Sports Utility Vehicle)가 여행에 적합하였다.
그런데 잠은 어디서 자야 할까?
2016년 12월 어느 날,
우리는 어디에서나 캠핑이 가능한 초박형 루프탑 텐트를 소개하는 “환상적이고 새로운 제품”이라는 Facebook 게시물을 보았으며 그것이 바로 ikamper의 Skycamp였다. 그때 생각했다. “아, 이거면 모든 게 해결되겠구나!” 우리는 Skycamp에 대하여 더 많은 것을 검색하며 알게 되었다. 킥스타터 펀딩을 통해 더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었으며 차량을 사기도 전에 바로 Skycamp를 주문하였다.
제품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면서 가지고 있던 차량을 팔고, 4wd Toyota 4Runner를 구입해 차고에 넣어두고 여행 중에 생활하기 편하게 차량을 개조하기 시작했다. 뒷좌석은 덜어내고 물건을 보관하기 위한 목제 수납함, 캠프 스토브를 위한 목제 서랍, 수납을 위해 선반 시스템을 설치했다. 추가 조명을 위한 여분의 배터리를 설치했고 12V 35L Dometic 냉장고/냉동고를 설치했다.
마침내 Skycamp가 도착하였다! 생각했던 것보다 내부가 넓었으며, 장난감 상자가 열리듯 부드럽게 하드쉘이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며 열렸다. 우리는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다.
iKamper 루프탑텐트 시스템은 Skycamp, 어닝, 그리고 추운 밤을 대비한 어넥스 등의 악세사리로 구성된다.
텐트로 올라서면 루프탑 왕국에 도착한 느낌이었고, 나무 위에 집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된 듯 동심의 기분을 자아냈다. 하드쉘은 크로스바 바로 위에 있는 공기 역학적 디스크로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제작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Skycamp를 설치하고 마침내 도로 위를 달리기 시작했다!
The Journey
여정 중 많은 여행자를 만났다.
"어떻게 그렇게 빠른 시간 안에 모든 것을 준비했나?"
"이렇게 넓은 공간의 루프탑 텐트가 있다니!"
"우리에게도 하드쉘이 있는 텐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과 같은 코멘트를 포함, 다른 브랜드의 루프탑 텐트를 가진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사진 찍기를 원했으며, 텐트 위에 올라가서 내부를 볼 수 있는지 물어왔다.
여러 개의 케노피창은 비, 눈, 태양에도 끄떡없어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콜로라도 산군(Colorado Mountains)에서의 가족 캠핑이나 바하(baja) 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해변 여행을 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이 텐트를 강력히 추천한다. iKamper는 황금 티켓이 될 것이다.
Prologue를 마무리하며
자랑스러운 iKamper 킥스타터 후원자 및 Skycamp 소유자로서 우리의 여행, 도전 그리고 남쪽에서의 여행 경험에 대해 계속해서 글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여행 사진을 포함, 우리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하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세계의 최남단까지 이어지는 이번 여행을 같이 즐겨보세요!
VUELTAMERICA에 대한 더 많은 스토리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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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ELTAMERICA: Ep1
Prologue. 여행의 시작
Skycamp와 함께 세계 곳곳으로 오버랜딩하는 #iKamperCrew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Prologue...
오하이오주에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Toyota4Runner차량 위에 iKamper의 Skycamp를 장착하고 세계 최남단에 있는 아르헨티나 Tierra del Fuego를 향해 떠났습니다.
저희는 VUELTAMERICA 여행 블로그(https://vueltamerica.com )를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어로 ‘Vuelta’는 ‘돌다’라는 의미인데요. 저희와 함께 America 대륙 곳곳을 향해 떠나 보실까요?
The Dream.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The Ultimate Road-trip(오버랜딩)’은 피닉스(Phoenix)와 샌디에고(San Diego)를 따라 펼쳐진 사막을 달리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창문 밖으로 넓은 국경이 펼쳐졌고 우리의 시선은 모래 위에 그어진 국경선을 따라갔다. 차로 여행을 하며 생활하는 이야기들을 보며 처음 여행을 결심했을 때 기나긴 여행 끝에 대륙을 따라 지나간 흔적이 하나하나 연결되는 것을 상상했다. 그 날 우리는 언젠가 미국에서 파타고니아(Patagonia)까지 팬아메리칸 하이웨이(Pan-American Highway)를 따라 횡단을 해보리라 다짐했다. 아메리카 대륙 상단에서 최남단까지 말이다.
우리가 가진 히스패닉의 유산, 라틴 아메리카에 대한 열정, 모험 정신 그리고 서로에 대한 사랑이 이 여행을 결심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쳤다.
직장을 그만두고 서로의 손을 맞잡은 채 우리는 순수의 자연 속으로 뛰어들었다. 그동안 만나기 힘들었던 “형제”를 만나고, 그들의 삶의 터전을 찾아가며 라틴 아메리카는 어떤 곳인지, 그곳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삶의 경험을 느껴보고 싶었다.
2017년 10월 우리는Toyota 4Runner를 구매해 미국 오하이오(Ohio)주에서 팬아메리칸 하이웨이(Pan-American Highway)를 타고 세계 최남단 아르헨티나 Tierra de Fuego까지의 여정을 시작했다.
The Team.
이번 여행의 주인공 José 와 Lindsey! Lindsey와 José 는 살사 춤을 추고, 활동적인 생활을 하며 음악을 만들면서 아름답고 모험 가득한 삶을 추구하는 커플이다. 비영리 위원회와 히스패닉 포럼에서 활동하면서 사회 정의에 관심이 많으며 라틴아메리카 커뮤니티와의 교류에 아주 열정적이다. 스페인어에 유창하며, 미니멀한,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며 지역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
José는 낮에는 GE의 항공 엔지니어로 (큰 물체를 날게 만든다) 밤에는 음악가로 활동한다.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기타 연주, 스쿠버 다이빙 그리고 터프 머더(Tough Mudder, 극한 장애물 러닝 이벤트)대회에 참가하여 진흙투성이의 장애물을 넘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대학 졸업 후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를 떠나 미국으로 오게 되면서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당시 유럽 대부분을 돌아다녔다.
Lindsey는 낮에는 회사에서 운영 관리자로 일하고 밤에는 줌바 춤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녀는 독서, 살사 춤, 마라톤 그리고 새로운 요가 자세를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그녀의 세계 여행은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대학 졸업 후 코스타리카(Costa Rica)로 이주해 중남미 대부분을 여행하면서 시작되었다.
The Route.
팬아메리칸 하이웨이(Pan-American Highway)는 대륙을 가로지르는 광범위한 고속도로로 알레스카부터 남아메리카까지 대륙을 남북으로 연결한다. 이 도로를 달리다 보면 울창한 밀림에서 건조한 사막에 이르기까지 변화무쌍한 기후와 생태계 환경을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역사와 인종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VUELTAMERICA는 우리가 거주하던 오하이오(Ohio)주 신시네티(Cincinnati)에서 시작해 멕시코(Mexico)와 바하 캘리포니아(Baja California) 서부 해안을 달려 중앙아메리카를 통과해 현재는 남미를 여행하고 있다. 그런 다음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에서 여행을 마무리할 것이다. 현재 우리는 250일 동안 16개국, 32,000km을 이상을 여행했다. 2018년 7월까지 여행을 계획했고 아르헨티나(Argentina)의 남쪽 끝 우수아이아(Ushuaia)로 갈 계획이다.
iKamper 입문기
여행 준비 과정에서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적합한 차량을 찾으려고 심사숙고했다.
컴팩트하고 빈티지스러우며, 사진이 잘 받는 외관을 지닌 폭스바겐 Vanagon 스타일의 캠핑카를 고민하였다. "Drive Nacho Drive"라는 여행 책자를 보며 구매를 고려했었는데 문제는 우리가 사는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는 그러한 디자인을 거의 구할 수가 없었다. 여행 기간이나 높은 유지비용, 자체 정비를 신경 쓰지 않는 소수의 여행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차종이라 수요가 많지 않았다.
우리 차는 합리적인 가격에 내구성이 좋으며 미국 전역에서 유지 보수가 가능해야 했고, 험준한 도로 상태에도 적합해야 했다. RV(Recreational Vehicle, 레저용 차량)는 너무 과하다 싶었고 개조된 밴은 드물기도 했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웠으며, 그나마 SUV(Sports Utility Vehicle)가 여행에 적합하였다.
그런데 잠은 어디서 자야 할까?
2016년 12월 어느 날,
우리는 어디에서나 캠핑이 가능한 초박형 루프탑 텐트를 소개하는 “환상적이고 새로운 제품”이라는 Facebook 게시물을 보았으며 그것이 바로 ikamper의 Skycamp였다. 그때 생각했다. “아, 이거면 모든 게 해결되겠구나!” 우리는 Skycamp에 대하여 더 많은 것을 검색하며 알게 되었다. 킥스타터 펀딩을 통해 더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었으며 차량을 사기도 전에 바로 Skycamp를 주문하였다.
제품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면서 가지고 있던 차량을 팔고, 4wd Toyota 4Runner를 구입해 차고에 넣어두고 여행 중에 생활하기 편하게 차량을 개조하기 시작했다. 뒷좌석은 덜어내고 물건을 보관하기 위한 목제 수납함, 캠프 스토브를 위한 목제 서랍, 수납을 위해 선반 시스템을 설치했다. 추가 조명을 위한 여분의 배터리를 설치했고 12V 35L Dometic 냉장고/냉동고를 설치했다.
마침내 Skycamp가 도착하였다! 생각했던 것보다 내부가 넓었으며, 장난감 상자가 열리듯 부드럽게 하드쉘이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며 열렸다. 우리는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다.
iKamper 루프탑텐트 시스템은 Skycamp, 어닝, 그리고 추운 밤을 대비한 어넥스 등의 악세사리로 구성된다.
텐트로 올라서면 루프탑 왕국에 도착한 느낌이었고, 나무 위에 집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된 듯 동심의 기분을 자아냈다. 하드쉘은 크로스바 바로 위에 있는 공기 역학적 디스크로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제작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Skycamp를 설치하고 마침내 도로 위를 달리기 시작했다!
The Journey
여정 중 많은 여행자를 만났다.
"어떻게 그렇게 빠른 시간 안에 모든 것을 준비했나?"
"이렇게 넓은 공간의 루프탑 텐트가 있다니!"
"우리에게도 하드쉘이 있는 텐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과 같은 코멘트를 포함, 다른 브랜드의 루프탑 텐트를 가진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사진 찍기를 원했으며, 텐트 위에 올라가서 내부를 볼 수 있는지 물어왔다.
여러 개의 케노피창은 비, 눈, 태양에도 끄떡없어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콜로라도 산군(Colorado Mountains)에서의 가족 캠핑이나 바하(baja) 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해변 여행을 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이 텐트를 강력히 추천한다. iKamper는 황금 티켓이 될 것이다.
Prologue를 마무리하며
자랑스러운 iKamper 킥스타터 후원자 및 Skycamp 소유자로서 우리의 여행, 도전 그리고 남쪽에서의 여행 경험에 대해 계속해서 글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여행 사진을 포함, 우리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하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세계의 최남단까지 이어지는 이번 여행을 같이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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